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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원장,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춘계학술대회'서 혈액줄기세포 치료의 새로운 마커에 대해 발표

관리자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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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피성 부회장 최경희 원장(주앤 클리닉)의 강연을 진행했다.


최 원장은 C룸에서 진행된 '비만/기능의학 세션 3'에서 'Systemic De-Aging을 위한 Stemcell zone IV'라는 제목으로 혈액줄기세포 치료의 새로운 마커에 대해 발표했다. 


최 원장은 강연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는 단순히 미용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 전반의 노화를 늦추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특히 자가 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면역 거부 반응 없이 안전하게 적용 가능하며, 세포 재생 및 항염증 효과를 통해 다양한 노화 관련 문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원장은 시술 전과 시술 3시간 후 혈중 세로토닌 수치의 변화에 대한 데이터를 제시하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혈중 세로토닌 수치 변화와 이것이 인체에 미치는 다양한 긍정적 영향을 고려할 때, 이는 디에이징 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레보메드의 '노바스템' 키트를 활용하여 유효한 줄기세포 및 생물학적 제제를 추출하여 활용하는 방식이 자율신경계 균형 회복 및 수면의 질 개선 등 전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임상적 가능성도 함께 제시 되었다는 설명이다. 


최경희 원장의 강연은 줄기세포 치료가 단순한 미용 시술을 넘어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전신 노화 방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특히 세로토닌과 같은 생화학적 지표 변화를 통한 새로운 연구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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