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넷뉴스] 바이오 전문기업 레보메드가 최근 두바이에서 자사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바이오키트를 활용한 비뇨기과 및 산부인과 질환 치료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적 적용과 치료 효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생물학적 제제를 활용한 치료법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최근 시행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법(첨생법) 개정으로 레보메드는 자사의 다양한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임상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첨생법 개정으로 첨단재생의료의 적용 범위가 기존 중증·희귀·난치 질환에서 일반 질환까지 확대되면서, 레보메드의 최소조작 자가유래 생물학적제제 추출 바이오키트 제품군이 더욱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레보메드는 외부 오염을 차단하며 안전하게 혈액, 골수, 지방 등 다양한 조직에서 세포를 추출할 수 있는 바이오키트를 기반으로, 국내외 임상 및 치료 목적 사용 승인 절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심혈관 질환,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연구가 임상 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예정이다.
<p>또한 레보메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일본과 중국 등 까다로운 인허가를 독자기술로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p>
SCI(E)급 논문 20여 편을 포함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이어가며, 줄기세포 치료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최근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등 주요 학술대회에서 자사 제품을 활용한 임상 결과가 다수 발표되며, 국내외 의료계와의 신뢰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레보메드 관계자는 “첨생법 개정은 국내 재생의료 시장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전환점”이라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생물학적 제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적인 줄기세포 치료 솔루션을 임상 현장에 빠르게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보메드는 노바스템을 활용한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Understanding Diverse Applications of Stem Cell Therapy in Aesthetic Medicine’를 주제로 한 강연을 다음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ICLAS에서 대한피부모발레이저학회 학술위원장인 오앤의원 오승민 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한정은 기자(han@enetnews.co.kr)
[이넷뉴스] 바이오 전문기업 레보메드가 최근 두바이에서 자사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바이오키트를 활용한 비뇨기과 및 산부인과 질환 치료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적 적용과 치료 효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생물학적 제제를 활용한 치료법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최근 시행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법(첨생법) 개정으로 레보메드는 자사의 다양한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임상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첨생법 개정으로 첨단재생의료의 적용 범위가 기존 중증·희귀·난치 질환에서 일반 질환까지 확대되면서, 레보메드의 최소조작 자가유래 생물학적제제 추출 바이오키트 제품군이 더욱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레보메드는 외부 오염을 차단하며 안전하게 혈액, 골수, 지방 등 다양한 조직에서 세포를 추출할 수 있는 바이오키트를 기반으로, 국내외 임상 및 치료 목적 사용 승인 절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심혈관 질환,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연구가 임상 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예정이다.
<p>또한 레보메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일본과 중국 등 까다로운 인허가를 독자기술로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p>
SCI(E)급 논문 20여 편을 포함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이어가며, 줄기세포 치료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최근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등 주요 학술대회에서 자사 제품을 활용한 임상 결과가 다수 발표되며, 국내외 의료계와의 신뢰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레보메드 관계자는 “첨생법 개정은 국내 재생의료 시장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전환점”이라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생물학적 제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적인 줄기세포 치료 솔루션을 임상 현장에 빠르게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보메드는 노바스템을 활용한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Understanding Diverse Applications of Stem Cell Therapy in Aesthetic Medicine’를 주제로 한 강연을 다음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ICLAS에서 대한피부모발레이저학회 학술위원장인 오앤의원 오승민 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한정은 기자(ha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