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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메드, KIMES 2024 참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11 12:15
조회
114

㈜레보메드(대표 신봉근)는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레보메드는 줄기세포연구소를 기반으로 ‘자가줄기세포치료 시스템’을 개발하고 노화 방지, 조직재생과 뇌 질환 관련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자가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인체조직에서 세포 재생에 관여하는 인자를 선택적으로 추출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레보메드 ‘Novastem’은 자가 골수 및 혈액을 채취하여 이를 원심분리, 농축하는 과정을 통해 얻어진 살아있는 골수 및 혈액 세포를 다시 체내에 주입해 재생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대한민국 독자기술로 중국, 일본 등에 판매허가를 득한 제품이다.

또한, ‘힐세라 4.0’은 열 손상이나 상처 없이 환자의 심부 조직에 안전하게 레이저를 조사하는 장비이다.
특수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해 소염, 통증 완화, 부종 흡수 효과를 내며 관절, 근육, 뼈의 손상을 즉각적으로 치료하는 첨단 의료기기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의 마이크로웨이브 파장대를 사용하는 'Rewave'란 미용기기를 선보인다.
일반 에스테틱 시장을 목표로 피부미용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회사의 의료기기 기술력을 동원해 만든 제품으로 소개됐다.

레보메드 관계자는 “자사는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KIMES 참가를 통해 레보메드의 혁신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의료 및 의료기기 산업에 있어 자사의 ‘생명 연장과 질병 극복’이라는 가치관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시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2023년 약 1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린 레보메드는 이 중 해외가 80%, 국내가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Plasma 기술을 활용한 정형외과 및 미용 장비와 초음파를 활용한 리프팅 장비 그리고 자신의 혈액 세포를 추출하여 분리,
농축해 인체에 재주입하는 항노화 브랜드 Novastem의 글로벌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는 “바이오 테크 분야는 개발과 검증 그리고 국내, 해외 국가별 규제당국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통해 허가를 득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레보메드 전 구성원은 도전과 결속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었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그동안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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