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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메드, 라틴아메리카 등 중미시장 진출 본격 시동…‘FIME 2025’ 참가

관리자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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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메드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FIME 2025’에 참가, 중미시장에 주요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레보메드가 북미와 라틴아메리카 의료기기 시장을 잇는 최대 규모 박람회인 ‘FIME 2025(Florida International Medical Expo)’에 참가, 중남미 시장에 이어 중미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며 레보메드는 이 자리에서 자가유래 생물학적제제 추출기술을 선보인다.

FIME 2025는 1200여개 글로벌 기업과 1만명이 넘는 업계 전문가가 모여 최신 의료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중요한 만남의 장이다. 레보메드는 현장에서 노바스템 BC, BMAC 등 정밀 추출 키트를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 및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네트워킹하며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라틴아메리카 재생의학시장은 2029년까지 81억원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만성질환 및 최소침습 치료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와 맞물려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주요 경쟁사들이 PRP, BMAC 등 고농축 생물학적 제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레보메드는 일반 의료기기 분류를 넘어 Biologics 의료기기로서의 재분류 필요성을 강조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이번 FIME 참가는 레보메드가 중미시장까지 진출 무대를 넓히고 이 지역에서 레보메드의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한층 부각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레보메드 관계자는 “FIME 2025를 통해 중남미 및 중미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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