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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메드 '노바스템', 재생의료 학술대회 참가...맞춤형 세포치료기술력 선보여

관리자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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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메드(대표 신봉근)가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대한 운동계 줄기세포 재생의학회 제22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운동계 질환 치료를 위한 맞춤형 자가세포 농축 기술의 핵심인 '노바스템(NovaStem)'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의 영향과 실제 임상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레보메드는 학회 현장에서 자사의 대표적인 자가유래 세포 농축 의료기기인 ‘노바스템(NovaStem)’을 전시 부스를 통해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레보메드 관계자는 "'노바스템'은 환자 자신의 혈액, 골수 등에서 필요한 세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분리·농축하여 다양한 운동계 질환 치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의료기기이다. 레보메드의 특허 기술인 3-챔버 시스템과 완전 밀폐형 구조는 시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학술대회에서는 ‘운동계 줄기 세포 및 재생치료의 관절별 적용’과 같은 줄기세포 및 생명공학 기술 통합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노바스템'과 같은 자가세포 분리·농축 기술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재생의료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보메드는 국내외 다양한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해외 의료진의 임상 적용 사례 발표 등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 또한 높여가고 있다. 또한, 자가유래 생물학적 제제를 이용한 치료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는 첨단재생의료의 최신 동향과 임상 적용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노바스템'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임상 근거 확보에 매진하여 운동계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재생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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