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스핀 방식 통한 혈소판 농축 기술 소개
한국 바이오 메디컬 기술의 우수성 입증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주식회사 레보메드가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인도 ‘TNOACON 2025’에서 자사 TriCell PRP 제품의 정형외과적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며, 한국 바이오 메디컬 기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TNOACON은 타밀나두 정형외과 협회에서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서 정형외과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보메드의 Key Doctor인 엘리자베스 비노드 박사가 연사로 나서 ‘정형외과 분야 PRP 기반 치료법의 임상적 유효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해당 발표에서는 레보메드의 TriCell PRP 제품이 조직 재생 및 통증 완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상세히 다뤄졌다.
TriCell PRP는 더블 스핀 방식을 통해 고농도의 혈소판을 추출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기존 단일 스핀 방식 대비 혈소판 농축률이 월등히 높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본 제품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현재 국내외 의료진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PRP 기술은 조직 재생 및 만성 질환 치료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스포츠 손상 및 퇴행성 질환 치료에 있어 PRP 기반 솔루션은 비침습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TriCell PRP는 독창적인 설계와 우수한 성능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레보메드 관계자는 ‘TNOACON 2025’ 에서의 연구 발표는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최소조작 생물학적 제제 추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활동과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바이오 메디컬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초기 관절염 치료를 위한 '무릎 골관절염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관절강내 주사'가 신의료기술로 고시된 바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주식회사 레보메드가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인도 ‘TNOACON 2025’에서 자사 TriCell PRP 제품의 정형외과적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며, 한국 바이오 메디컬 기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TNOACON은 타밀나두 정형외과 협회에서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서 정형외과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보메드의 Key Doctor인 엘리자베스 비노드 박사가 연사로 나서 ‘정형외과 분야 PRP 기반 치료법의 임상적 유효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해당 발표에서는 레보메드의 TriCell PRP 제품이 조직 재생 및 통증 완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상세히 다뤄졌다.
TriCell PRP는 더블 스핀 방식을 통해 고농도의 혈소판을 추출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기존 단일 스핀 방식 대비 혈소판 농축률이 월등히 높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본 제품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현재 국내외 의료진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PRP 기술은 조직 재생 및 만성 질환 치료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스포츠 손상 및 퇴행성 질환 치료에 있어 PRP 기반 솔루션은 비침습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TriCell PRP는 독창적인 설계와 우수한 성능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레보메드 관계자는 ‘TNOACON 2025’ 에서의 연구 발표는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최소조작 생물학적 제제 추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활동과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바이오 메디컬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초기 관절염 치료를 위한 '무릎 골관절염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관절강내 주사'가 신의료기술로 고시된 바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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