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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메드, 자가줄기세포 활용 기술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관리자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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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메드, 자가생물학적제제 키트로 글로벌 인증 확보
30여 개국 수출·FDA 인증 추진하며 시장 확대 박차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레보메드(대표 신봉근)가 자가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보메드는 자가생물학적제제 추출 키트 'TriCell PRP Kit'와 'NovaStem'으로 일본 PMDA와 중국 NMPA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FDA 인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생물학적 제제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2029년 약 6,15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레보메드는 현재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독일에서 열린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4'에서도 주요 제품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학술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SCI급 논문을 포함한 20여 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혈액·골수·지방 등에서 세포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키트를 개발했다.



사진=레보메드 로고 이미지
레보메드 신봉근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는 한국 바이오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세계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레보메드는 2025년을 글로벌 시장 도약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FDA 인증 획득과 함께 유럽 및 아시아 시장 확대와 차세대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 메디컬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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