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이엘메디코어에스가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레보메드가 무좀치료기 '오니레이'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오니레이는 의료용 레이저조사기로, 레이저를 이용해 발톱진균증(무좀)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레이저 파장의 광화학 반응으로 병원균을 근본적으로 사멸시키는 방식이다.
발톱무좀은 일반무좀과 달리 단단한 발톱조직에 진균이 침입한 상태이므로 약물 침투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완치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며,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사용해도 차도가 없을 경우 발톱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했다.
오니레이 레이저 테라피를 사용할 경우 레이저 파장이 진균을 사멸시킴으로써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약물 부작용이 우려되는 환자나 약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오니레이는 1회당 12~20분으로 사용시간이 짧고, 시술 시 통증이 없으며, 식약처 허가 3등급 의료기기로 화상 우려가 없고 치료방식이안전하다. 2차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자체 소독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총 두 가지 파장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405nm 파장대 레이저는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해 무좀 원인균 사멸에 도움을 준다. 635nm 파장대 레이저는 혈행 세포 재생 활성화와 세균 박리 면역기능 활성화 목적으로 쓰인다.
(주)제이엘메디코어에스 관계자는 "최근 항진균제에 내성을 가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발톱진균증 치료에 있어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레이저치료는 통증이 없고 간독성 등의 우려도 없으며, 실비보험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식"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주)제이엘메디코어에스는 국내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오니레이는 의료용 레이저조사기로, 레이저를 이용해 발톱진균증(무좀)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레이저 파장의 광화학 반응으로 병원균을 근본적으로 사멸시키는 방식이다.
발톱무좀은 일반무좀과 달리 단단한 발톱조직에 진균이 침입한 상태이므로 약물 침투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완치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며,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사용해도 차도가 없을 경우 발톱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했다.
오니레이 레이저 테라피를 사용할 경우 레이저 파장이 진균을 사멸시킴으로써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약물 부작용이 우려되는 환자나 약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오니레이는 1회당 12~20분으로 사용시간이 짧고, 시술 시 통증이 없으며, 식약처 허가 3등급 의료기기로 화상 우려가 없고 치료방식이안전하다. 2차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자체 소독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총 두 가지 파장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405nm 파장대 레이저는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해 무좀 원인균 사멸에 도움을 준다. 635nm 파장대 레이저는 혈행 세포 재생 활성화와 세균 박리 면역기능 활성화 목적으로 쓰인다.
(주)제이엘메디코어에스 관계자는 "최근 항진균제에 내성을 가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발톱진균증 치료에 있어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레이저치료는 통증이 없고 간독성 등의 우려도 없으며, 실비보험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식"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주)제이엘메디코어에스는 국내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